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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구 제2선거구(대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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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대구광역시 중구의 서부 지역을 관할한다. 대구 최대의 번화가인 동성로가 걸쳐져 있고 보수정당 정치인이 자주 방문하여 보수의 성지라 불리는 서문시장이 이 곳에 위치해 있다.
원래는 구도심답게 보수 성향이 대구 평균보다도 높은 전국 최대 텃밭 그 자체였으나, 재개발이 진행 중이고 젊은 인구의 비중이 늘게 됨에 따라 지금은 대구 평균 정도로 보수세가 약화되었다.
민선7~8기 류규하 구청장이 구청장 도전에 실패한 후 이 곳으로 유턴 출마하여 3선 고지를 찍어 의장직을 역임한 후 구청장으로 체급을 올렸다.[1]
국민의힘에서는 사실상 본선에 가까운 경선답게 많은 후보군이 몰렸고, 배삼용 전 구의원, 이만규 시의원의 양자 경선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국민의당 출신인 정용 전 시의원[11] 이 추가로 참가했다. 경선 결과 이만규 후보가 승리해 재선에 도전한다.
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:1구도가 형성되었다.
개표 결과 예상대로 이만규 후보가 대경권답게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였다. 모든 동에서 이만규 후보가 70%대를 기록했으며, 관외사전투표에서는 68.2% : 31.8%로 김준민 후보도 30% 득표까지는 성공하였다. 그래도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대구시의원 선거에 후보를 내는 데 성공한 4곳 중 한 곳인 점과 20% 중반대로 직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 이상급을 올리는 데 성공하는 위안거리가 꽤 있는 결과다.
1. 개요[편집]
대구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대구광역시 중구의 서부 지역을 관할한다. 대구 최대의 번화가인 동성로가 걸쳐져 있고 보수정당 정치인이 자주 방문하여 보수의 성지라 불리는 서문시장이 이 곳에 위치해 있다.
원래는 구도심답게 보수 성향이 대구 평균보다도 높은 전국 최대 텃밭 그 자체였으나, 재개발이 진행 중이고 젊은 인구의 비중이 늘게 됨에 따라 지금은 대구 평균 정도로 보수세가 약화되었다.
민선7~8기 류규하 구청장이 구청장 도전에 실패한 후 이 곳으로 유턴 출마하여 3선 고지를 찍어 의장직을 역임한 후 구청장으로 체급을 올렸다.[1]
2. 역대 선거 결과[편집]
2.1.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2.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3.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4.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5.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6.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7.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2.8.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[편집]
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직전 대선까지 패배하는 최악의 분위기임에도 후보를 내는 데 성공했다.[10] 김준민 영화 감독이 단수공천을 받았다.
국민의힘에서는 사실상 본선에 가까운 경선답게 많은 후보군이 몰렸고, 배삼용 전 구의원, 이만규 시의원의 양자 경선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국민의당 출신인 정용 전 시의원[11] 이 추가로 참가했다. 경선 결과 이만규 후보가 승리해 재선에 도전한다.
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:1구도가 형성되었다.
개표 결과 예상대로 이만규 후보가 대경권답게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였다. 모든 동에서 이만규 후보가 70%대를 기록했으며, 관외사전투표에서는 68.2% : 31.8%로 김준민 후보도 30% 득표까지는 성공하였다. 그래도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대구시의원 선거에 후보를 내는 데 성공한 4곳 중 한 곳인 점과 20% 중반대로 직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 이상급을 올리는 데 성공하는 위안거리가 꽤 있는 결과다.
[1] 본래 초재선 시의원 시절 지역구는 옆 지역구였다.[2] 중구 제1선거구 (동인1·2가동, 동인3가동, 동인4가동, 삼덕1·2가동, 삼덕3가동, 봉산동, 동성동, 북성동)[3] 2회 지선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.[4] 중구 제2선거구 (서성동, 남성동, 달성동, 대신1동, 대신2동, 남산4동)[5] 중구 제3선거구 (남산1동, 남산2동, 남산3동, 대봉1동, 대봉2동)[6] 서성동, 남성동, 북성동, 달성동, 대신1동, 대신2동, 남산2동, 남산3동, 남산4동[7] 성내2동, 성내3동, 대신동, 남산2동, 남산3동, 남산4동[8] 1998년 9월 14일에 남성동과 북성동이 성내2동으로, 서성동과 달성동이 성내2동으로, 대신1,2동이 대신동으로 통합되었다.[9] 7회 지선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.[10] 심지어 대구가 경상북도보다도 윤석열 후보에게 더 높은 득표율을 안기는 압도적인 보수세를 보였다.[11] 막상 시의원을 지냈던 지역구는 수성구 지역이다.